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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네 덕 내 탓
글쓴이 : 조엘통찰수학 작성 시간: 2012.10.19 00:55 조회 : 3,268

모든 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깊이 좌절하는 친구도 있을테고,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이 나온 친구도 있을테죠. 

학원 생활을 오래 하면서 마음에 항상 다짐하는 것은 
좋은 결과는 학생들 본인의 노력 덕분이고, 나쁜 결과는 가르친 제 탓이라는 점입니다. 
모든 학생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너무 기분 좋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절대 생기지 않지요. 
너무 열심히 노력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망치는 학생도 있고 
어설픈 준비 과정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시험이 쉽게 출제되는 바람에 반짝하는 점수 상승을 경험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점수가 왜 떨어질까요? 또는 왜 오르지 않을까요? 

1) 완벽하게 학습된 한 권의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2) 아무리 좋은 내용의 강의가 제공되더라도 복습하여 체화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많은 권수의 문제집을 풀었더라도 제대로 반복된 한 권의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4) 수학 점수를 단 몇 주 혹은 단 몇 번의 강의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 실제 시험장에서의 잘못된 전략을 매번 수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점수가 오를까요? 

1) 무수히 반복하여서 문항의 체계와 깊이가 음미된 한 권의 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의미있는 내용이 전달되는 강의는 겸손하게 반복하며 암기해야 합니다. 
3) 문제집 풀이 권수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한 권을 독파하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4) 본인의 의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본인을 컨트롤 해 줄 누군가를 찾아야 합니다. 
5) 시험장에서의 시간 조절, 문항 분별을 위한 실전모의훈련을 평상시에 해 두어야 합니다. 

실질적인 학습 분량이 쌓이지 않는 한 주, 한 주가 반복되다보면 
시험장에서 잘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점수는 오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여러분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 어떤 학원도 여러분의 점수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 한, 점수를 떨어뜨리는 지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그 어떤 학원도 여러분의 점수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숫자까지 똑같은 적중 문항이 아닌 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여러분 본인입니다.
제공되는 자료와 강의를 공부해야 점수가 오릅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이 말이지요. 

매번 시험이 끝날 때마다 당부하는 말씀이지만 
꼭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강의 덕분에 시험을 잘 볼 이유도 없고, 시험을 못 볼 이유도 없습니다. 
공부하세요. 겸손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공부하면 점수 앞에 당당해 집니다. 

조엘원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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