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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겸손하라
글쓴이 : 조엘통찰수학 작성 시간: 2012.12.19 01:08 조회 : 3,272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12월을 보냈습니다. 
기말고사를 위한 적중모의고사 제작으로 밤을 지새웠고,
겨울방학 강의 준비로 여전히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새로운 대통령이 뽑히는 날이라고 하니 ... 서른 이후의 삶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어떤 분이 되시더라도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이 되며, 기회의 평등이 실현되는 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버라이어티한 학원 생활에서 참으로 다양한 일을 겪게 되는데, 
누구에게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겸손한 마음' 같습니다. 
학원을 찾으시는 어머님들,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 
아이들을 지도하는 저를 포함한 학원 관계자들 .. 모두 겸손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으면 합니다.
대치동에서 지겹도록 학원을 선택하며 성장하였던 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정작 가장 많은 발전은 제 스스로의 자각과 반성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에 가서 느꼈던 살인적인 분량의 공부도 스스로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었다면 포기했을 것이구요.

학원 원장으로서 학원의 역할에 대한 한계치를 인정하는 것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는 정도에서 학원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 그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 본인이 하루라도 빨리 본인의 자각을 통하여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질 때, 진정한 성장이 가능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깊고 넓은 인격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학원 탓 하지 말고 본인의 틀을 잡아 나가시면 학원이 필요 없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 순간 전까지 충실한 도움이 되는 조엘통찰수학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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