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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최솟값을 확보하라
글쓴이 : 조엘통찰수학 작성 시간: 2012.06.13 14:38 조회 : 3,687


성적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학생들의 역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습의 깊이를 결정하는 생각 혹은 사고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주1회 통찰수업 중심의 제 강의에는 정말 훌륭한 역량을 가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강의에는 보통 한 클래스에 몇 명 정도가 남다르지만 
조엘통찰수학의 경우, 거의 99% 정도의 학생들이 속된 말로 ㅎㄷㄷ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초심을 잃을 수 없는 이유,
매년 반복해서 강의하면서도 또 다시 밤을 지새울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금 힘들긴하지만 바로 이런 학생들의 기대감을 깨뜨릴 수가 없어서지요. 

하지만 역량과 성적은 다릅니다. 
제가 가진 매우 현실적인 데이터에 의하면 점수는 역량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기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한 시간' 이 확보되었으냐가 점수를 좌우합니다.
아무리 역량이 좋더라도 점수가 나쁘면 훌륭한 자질은 인정받지 못하더군요.

핵심이 무엇일까요? 
바로 최솟값 확보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최소한의 안전 분량을 확보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말만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5월달을 그냥 버린 친구들 없나요? 
최솟값을 확보해야 최댓값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꼭 해야될 최소한의 분량은 미루지 말고 오늘 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치동은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남의 말을 듣는 시간은 많은데 
그 내용을 정리하고 담을 만한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외국 서적이나 국내 신간에서 
7문제 정도의 소스를 뽑아 정리하는 작업을 9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만 해도 벌써 100여 문항 정도의 훌륭한 자료가 모였고,
매달 200개, 일년 평균 2400 여 개 정도의 문항이 개발됩니다. 
수십명의 전문 인력이 밤을 새서 준비하더라도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일하는 저를 따라올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최솟값의 위대함입니다. 
매일매일 누적된 최솟값들은 어느 순간에 최댓값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최솟값은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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