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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믿음, 곧은 전략
글쓴이 : 조엘통찰수학 작성 시간: 2016.05.19 13:45 조회 : 833


안녕하세요, 조엘 원장입니다.  

이런저런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과 성향의 극단적 이과생' (^^) 으로서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읽으실만한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만, 
퍽퍽한 대치동 생활을 이어나가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저를 도와주고 계시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의 선택과 검열은 제 책임이기 
때문에 거짓말같이 시간이 갈수록 여유가 없어지는군요. 그래도 여유가 생기는 것 자체가 초심을 잃는 것이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학생들을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감내해야 할 부분이겠지요. 

지난 주말은 생전 처음 겪어보는 목감기로 수업 진행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차라리 열이 나고, 몸살이 심하면 괜찮겠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군요. 강의가 필요했던 2학년 수업은 휴강을 하였고, 이제 강의 시간이 짧아진 3학년 수업은 6월 모평을 고려하여 강행하였습니다. 나름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자신하였는데, 다시 한 번 겸손하게 제 생활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학생 여러분과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요즘 들어 조엘통찰수학이 그래도 조금 알려지긴 했나보다 ... 싶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학원을 다른 대형학원들이 언급하고, 견제하는 일들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한 일이기도 합니다. 종이 광고를 안 한지도 오래되었고, 다양한 시간표를 깔아 놓고 수업 선택을 편하게 해 드리는 것도 아니고 ... 어찌보면 무척 불친절하고 불편한 학원일수도 있는 본원을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지요.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잘못된 정보를 통해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선택권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몇몇 학원 관계자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어 점잖게 항의 한 번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지 맙시다. 아이들에게는 귀한 시간입니다. 어머님들께는 그 누구보다 귀한 아이들이구요. 재원생 어머님들 말씀을 들어 보면, 원장인 저보다 조엘통찰수학을 더 잘 알고 말씀하시는, 그야말로 거침없는 부원장, 실장님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 저는 대치동에서만 일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치동 원장님들과는 매우 깊은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학원 원장님들이 이러한 전략을 제시하셨다고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선을 너무 넘어가시면 제가 직접 출동 한 번 하겠습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건강하고, 건전한 경쟁을 하였으면 합니다. 수업 준비하는 강사분들을 잘 지원하는 역할에 만족하셔야 될 관리자분들이, 도대체 뭘 하고 계신건가요?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고,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인위적인 학생 모집을 통한 인센티브에 혈안이 되지 마시고, 좋은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는 과정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거짓말도 좀 줄이시구요. ^^

조엘통찰수학은 내신 1등급 학생들만을 위한 학원이다? 
아닙니다. 정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
내신 1등급 학생들은 개원 이후 평균 70%정도 조엘 면접에서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이유는 학원의 기밀 사항이므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당장 시험을 잘 볼 친구들만 뽑는 것은 너무나 쉽습니다. 
이른바 수학을 잘 한다는 친구들이 가장 많이 문을 두드리는 곳이 조엘이니까요. 
그러나 본원은 부족한 학생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원입니다. 
왜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길을 가는지 잘 이해되지 않으시나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철학' 입니다. 
대치동에 저희와 같은 조직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본원은 1등급만 선발하여 학원 홍보에 급급한 학원이 '절대' 아닙니다. 
도대체 "1등급인 누구, 누구도 다녀요~"라고 홍보하는 학원들은 무슨 생각으로 운영을 하시는지요?

조엘통찰수학은 내신이 아니다? 
아닙니다. 
10년전부터 시작한 조엘의 실전모의 대원외고 내신 프로그램은 
이제 대부분의 외고수학학원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내신이 아닐까요? 프린트 숫자 바꾸기를 해 드리면 되나요? ^^;
내용의 퀄리티를 따라하실 수 없다고 해서 터무니없는 비판을 하시면 안 됩니다. 
또한 동일한 내용이라도 조엘의 프로그램은 접근 방식이 전혀 다를 것입니다. 
교재만 보지 마시고, 실제 현장에서의 프로그램을 면밀하게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마지막 노하우가 무엇인지 알게 되시면 더 이상의 복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조엘통찰수학은 수능이 아니다? 
아닙니다. 
내신도 아니고, 수능도 아니면 조엘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
문항 개발 능력을 갖춘 학원을 공격하시려면 적어도 문제를 읽을 수는 있으셔야 합니다.
조엘은 수능이 아니라고 하셨던 A학원 B부원장님과, C학원 D실장님이 과연 본원의 
문항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신지 너무나 의심스럽습니다.
단지, 문제가 어렵다는 풍문을 이런 식으로 왜곡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1,2학년 어머님들께는 조엘이 내신이 아닌 수능이라고 하시고, 
3학년 어머님들께는 조엘이 수능이 아닌 구술대비라고 하시니 ... ^^; 
앞뒤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것 아닌지요? 
잘 모르시면 모른다고 하시면 됩니다.  
조엘의 문항들은 '격'이 다르게 준비됩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됩니다.
단순 기출 짜집기에 불과한 수업은 '수능' 이고, 
최신 트렌드를 읽고 방향까지 예측된 문항이 가득한 조엘의 강좌는 수능이 아닌가요?
재원생 어머님들!! 엄마 실장들, 돼지엄마들의 엉터리 분석보다는 제가 정확하지 않을까요? ^^*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엘통찰수학,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10년전 실전모의 중심의 정규반을 처음 시작할 때도 저희는 그냥 '시도' 해 본 것이 아닙니다. 3~4년 정도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였고, 우리가 만든 프레임이 새롭고 정확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의 학원들이 저희의 틀을 그대로 혹은 일부 차용하여 운영중입니다. 2016년-2017년 시즌은 지난 5년간 준비해 온 또 다른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의 오랜 숙원 사업 중에 하나가 '대원외고 4, 5, 6등급', '일반고 3, 4, 5등급' 학생들을 위한 탁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가 된 주1회 실전모의 중심의 정규반과 더불어, 그 동안 잘못된 풍문으로 조엘에 접근조차 힘드셨던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조엘 특유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주2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 갈 좋은 강좌가 될 것입니다. ^^ 조엘통찰수학은 앞으로도 엄마 실장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직접 학원에 찾아오셔서 대치동 최고의 테크니션, 최부원장님과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도, 흐름도, 실적도 없는 엉터리 학원 관계자들과 비교할 수 없는 정확한 전략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발,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미리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시행착오를 줄이시려면 구체적인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님들의 감정을 흔들고, 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검은 세력' 의 폭거(^^)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치동은 엄마가 엄마의 자리에 있지 않고, 엄마가 엄마를 지배하는 왜곡된 학원 문화 때문에 병들고 있습니다. 원장님들도 이제 엄마 실장님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들, 용기를 내었으면 합니다. 학원의 프로그램은 실제로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연구하는 주체가 주인이 되어 소개하고, 최적의 수강생을 모집해야 합니다. 좋은 대학 간 자식을 무기로 다른 엄마들을 위협하고, 감정적으로 휘둘러서 특정 수업을 꼭 듣게 하고야 마는 '엄마 깡패' 들의 권력이 없어지지 않는 한, 불쌍한 아이들의 학원 순례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희망적인 것은 제가 갖고 있는 이러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젊은 강사들, 운영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노력하면서 대치동 학원이 엄마들의 권력 전쟁터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센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격한 단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자주 못 쓰는 글이라 ... 오늘은 좀 길어졌네요. ^^

조엘 원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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